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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첫사랑 이성경과 재회…“다시 태양이 떠올랐다” (‘착한 사나이’)

이세빈
입력 : 
2025-07-18 22:54:04
‘착한 사나이’. 사진 I JTBC ‘착한 사나이’ 방송 캡처
‘착한 사나이’. 사진 I JTBC ‘착한 사나이’ 방송 캡처

‘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이성경과 재회했다.

18일 방송된 JTBC ‘착한 사나이’에서는 강미영(이성경 분)과 재회한 박석철(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석철은 동생 박석희(류혜영 분)에게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그가 일하는 병원을 찾아갔다. 박석희를 기다리던 박석철은 병원을 찾은 강미영과 우연히 마주쳤다.

박석철과 강미영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때 박석철은 “헤밍웨이가 그랬다.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고. 태양이 떠오르는 한 희망은 있는 거라고. 나에게도 태양이 다시 떠올랐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박석철은 강미영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노래를 들으며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박석철은 노래를 부르며 자신에게 고백하던 강미영을 떠올리고는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착한 사나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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