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조직 생활을 청산하려고 했다.
18일 방송된 JTBC ‘착한 사나이’에서는 조직 생활을 청산하려는 박석철(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석철은 조직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오상열(한재영 분)을 찾아갔다. 박석철이 조직을 관두겠다고 하자 오상열은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야”라며 반대했다.
박석철이 회장을 찾아가려고 하자 오상열은 “그러면은 일단 3구역만 제대로 해결하자. 그러고 나서 내가 회장님한테 정식으로 얘기할게. 이제 석철이 놔주자고. 그러면은 회장님도 분명히 허락하실 거다. 만약에 그래도 안 되면은 내가 책임지고 너 보내줄게”라고 제안했다.
오상열의 제안을 들은 박석철은 “저 이번 것만 해결하고 나갑니다. 3구역 확실하게 해결할게요. 대신에 용역 애들은 투입 안 하겠습니다. 그런 거 안 해도 순리대로 하면 다 해결돼요”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편 ‘착한 사나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