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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로 퇴실”...양세형, 한식 조리사 시험 떨어진 이유(‘편스토랑’)

이다겸
입력 : 
2025-07-12 10:34:46
‘편스토랑’. 사진lKBS2
‘편스토랑’. 사진lKBS2

개그맨 양세형이 한식 조리사 시험에 떨어진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와 절친 양세형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우는 미식가인 양세형에게 자신의 요리를 검증받고 싶어 초대했다며 “너 한식 조리사 자격증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시험 봤다가 두 번 떨어졌다”고 답했다.

이상우가 “요리도 잘하면서 왜 두 번이나 떨어졌냐”고 하자, 양세형은 “그것도 실력인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첫 번째 시험에서는 완성된 음식을 떨어뜨렸다. 두 번째 시험에서는 음식을 다 만들고 붙었다고 자신했는데, 시간이 남아서 같은 요리 학원 아주머니 알려주다가 부정행위로 떨어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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