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 민호가 아침잠이 많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년 차 민호의 불꽃 트레이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민호는 계속 알람이 울림에도 끄고 자기를 반복했다. 박나래는 “알람을 주먹으로 끌 것 같다”고 농담했다.
민호는 1분 간격으로 울리는 알람에 대해 “내가 아침잠이 너무 많다. 1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두는 이유가 (알람 끄고) 30초 정도가 지나면 깊은 수면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최소 20개, 최대 30~40개까지 알람을 맞춰둔다. 이렇게 맞춰야 잠에서 깬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