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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입대’ 세븐틴 호시, 군장점 부부에 명찰 받고 “여러 생각들 지나가” (‘틈만나면,’)

이세빈
입력 : 
2025-06-24 22:32:16
‘틈만나면,’. 사진 I SBS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사진 I SBS ‘틈만나면,’ 방송 캡처

그룹 세븐틴 호시가 입대를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호시,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호시는 틈 장소인 철원에 “내가 하반기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민규는 “호시가 배울 게 많겠다. 그래서 일부러 철원으로 온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 유연석, 호시, 민규는 첫 번째 틈 주인인 군장점 사장 부부를 만났다. 군장점 사장 부부는 하반기 입대를 앞둔 호시에게 명찰을 선물했다. 이를 받은 호시는 “슬슬 온다. 여러 가지 생각들이 지나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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