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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이찬원 ‘가오정’ 고정 욕심에 “매일매일이 오디션”

이세빈
입력 : 
2025-06-21 00:36:08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사진 I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 캡처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사진 I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 캡처

배우 김재원이 가수 이찬원의 ‘가오정’ 고정 욕심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는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이찬원의 집에 건조대가 있다. 거기에서 나물을 말린다. 오징어 한 번 말렸다가 두 달 고생했다고 하더라. 요리 엘리트다”라고 소개했다.

김재원은 “이렇게 또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는 거냐. 나는 매일매일이 오디션이다”라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민정은 “이찬원이 너무 바빠서 바꾸고 싶어도 못 바꾼다”고 농담했다.

이때 이찬원은 “나는 정말 옛날부터 이런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6개인데 ‘가오정’ 촬영이 화, 수요일이더라. 정확하게 화, 수요일이 빈다. 평일이라 행사도 많지 않다”고 해 김재원의 불안감을 키웠다.

한편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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