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입사 6개월 만에 ‘나혼산’에 출연한 아나운서 고강용을 의심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강용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고강용은 MBC 입사 6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정직원이 된 지는 2개월밖에 안 됐다고.
김대호는 “아나운서국에 많은 아나운서가 있지만 ‘나 혼자 산다’에 나오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가 “(고강용은) 무슨 빽이 있냐”고 의심하자 전현무는 “그게 입사 6개월 차한테 할 소리냐”고 타박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