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이 야노시호와 재산 공유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야노시호가 재산이 엄청 많대요. 그런데 이걸 절대 공유 안 한대요. 아쉽지 않아요?”라고 추성훈에게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자기가 열심히 번 돈은 자기가 알아서 쓰면 되는 거죠. 저도 안 알려줘요. 만약 1억을 벌면 한 8천이라고 하죠. 대놓고 얘기하면 안 되니까”라며 아내의 경제관념을 쿨하게 이해했다.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