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먹방에 너스레를 떨었다.
15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진과 함께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한 한남동 맛집 탐방에 나선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핸썸가이즈’ 멤버들과 진은 북엇국 맛집을 찾았다. 이이경은 북엇국을 못 먹는 ‘냉면 팀’ 차태현, 김동현, 진에게 게임을 제안했다. 세 사람이 숫자를 최대 3개씩 말해 31을 말하는 사람에게 산더덕 도야지를 주겠다는 것. 그 결과 진이 산더덕 도야지를 먹게 됐다.
산더덕 도야지를 크게 한입 먹은 진은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김동현을 툭툭 쳐 자신의 입속을 보여줬다. 이에 김동현은 “진 입속의 모습을 내가 최초로 봤다. 치아가 건강하다. 잠깐 사이에 다 섞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핸썸가이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