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가수 소향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방부 공연 갔다가 얏호! 차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국방부 공연 대기실에서 행사 큐시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빛나고 있는 모습이다.
소향도 차은우와 함께 깔끔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선후배 아티스트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입대해 육군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군 공백기에도 그는 지난달 21일 솔로 2집 ‘ELSE’를 발매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그가 출연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도 개봉돼 대중과 가까이 호흡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