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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신현빈 “숏컷+민낯, 주근깨·다크서클 분장까지”

한현정
입력 : 
2025-03-18 11:50:27
신현빈. 강영국 기자
신현빈. 강영국 기자

배우 신현빈이 숏컷에 노메이크업으로 파격 비주얼에 도전했다.

신현빈은 18일 오전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감독 연상호)에서 “자신을 가꾸는 것에 전혀 관심 없는 캐릭터”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무심하게 비춰지길 바래 머리를 짧게 자르고, 주근깨, 다크서클 등 분장의 도움도 받았다.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다 보니깐 감정신에 있어서 피부톤이 달라지는 변화가 많이 느껴진다는 걸 경험했다. 이렇게까지 메이크업 안 한 건 처음이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외적인 모습만큼 내적인 고민, 두려움 그럼에도 그걸 이겨내려 가려고 하는 정의감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인간 본능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지는 연상호표 신작이다.

‘로마’, ‘그래비티’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거장 알폰소 쿠아론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작품에 참여,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출연한다.

오는 21일 전 세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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