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10년 역사를 결산하는 특집 ‘더 파이널 마스크’, 가왕 대전이 시작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대전이 전파를 탄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시티팝의 대명사’ 김현철,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레전드 걸그룹’ 2NE1 산다라박,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실력파 밴드’ 원위 용훈, ‘장르의 용광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 ‘퍼포먼스 퀸’ 여자친구 예린, ‘모던록 밴드’ 디어클라우드 나인이 출격해 풍성함을 더한다.
그동안 ‘복면가왕’을 빛낸 역대 가왕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후의 가왕인 ‘더 파이널 마스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치열한 가왕 대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집에는 그동안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가왕들까지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 예측 불가한 승부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가왕과 가왕이 맞붙는 역사적인 대결인 만큼, 한 음 한 음에 모든 것을 쏟아낸 무대가 이어지며 녹화장은 연신 탄성과 전율로 가득 찼다. 특히, 가왕 자리를 지켜온 실력자들답게 단 한 소절만으로도 분위기를 장악하며 감탄을 자아낸 무대가 계속되었다는 후문이다.
‘더 파이널 마스크’ 특집은 28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