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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권은비와 투샷에 충격…“옆에 절대 안 설 것”

김미지
입력 : 
2025-12-26 08:39:00
이영지가 공개한 권은비와의 투샷. 사진|유튜브 채널 ‘찰스엔터’ 영상 캡처
이영지가 공개한 권은비와의 투샷. 사진|유튜브 채널 ‘찰스엔터’ 영상 캡처

가수 이영지가 권은비와의 투샷을 보고 충격 받았다고 고백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에는 “나의 잃어버린 자매 이영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지는 과거‘ 가요대제전’ 참석 당시 권은비와 나란히 포착된 사진을 보며 “언니도 솔로고 나도 솔로니까, 엔딩 무대 때 옆에 같이 서 있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이영지가 커 보이고, 권은비는 유독 작게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지가 “이게 말이 안 되지 않냐”고 하자 찰스엔터는 “은비님이 작으신 것 아니냐”며 달랬다.

이영지, 찰스엔터. 사진|유튜브 채널 ‘찰스엔터’ 영상 캡처
이영지, 찰스엔터. 사진|유튜브 채널 ‘찰스엔터’ 영상 캡처

그러나 이영지는 “내가 시간을 되돌리면 절대 은비 언니 옆에 안 설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실제로 보면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는다. 실망스러울 정도”라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최근 이영지는 다이어트를 통해 물 오른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13kg를 감량했다며 “가장 먼저 배달 음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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