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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건강 이상 고백 “신경통에 오른쪽 마비·눈도 잘 안보여”

김소연
입력 : 
2025-12-19 09:34:38
‘조현아의 평범한목요일 밤’. 사진|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목요일 밤’. 사진| 유튜브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구) 요정에서 옥엘리, 옥댄버, 옥마타, 옥보니까지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여러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옥주현은 조현아의 어깨를 주무르다가 “무슨 일이냐”며 건강 이상을 언급했다. 이에 조현아는 “제가 신경통이 심하게 왔다. 나아진지 얼마 안 됐다. 오른쪽에 마비가 왔다”고 고백했다.

옥주현이 걱정스러운 손길로 이곳저곳을 마사지해주자, 조현아는 건강 악화의 원인으로 멤버 권순일을 지목했다. 그는 “권순일 때문이다. 걔가 나를 너무 열받게 해서 싸웠는데, 갑자기 몸에 마비가 오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증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조현아는 “오른쪽 눈이 잘 안 보인다”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결국 순일이가 저희 집에 와서 사과했다. 그래서 화해했다”고 덧붙이며, 권순일과 다툼이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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