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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레깅스핏을 공개했다. 비결은 역시 열혈 운동이었다.

15일 김혜수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사진들을 게재한 가운데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와 상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그는 체육관과 야외를 바쁘게 오가며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한 평생 스타로 살아온 베테랑 여배우의 넘사벽 자기 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는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