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카페 데이트를 인증했다.
27일 이효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옥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자신의 모습을, 영상에는 이상순이 카페 창문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하트 뿅뿅’이라는 BGM을 삽입해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10여년간 거주하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이사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현재 요가원에서 직접 수강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