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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박나래 집 도둑’ 루머 언급…이옥섭 “뭘 보면 다 훔치겠다고 해” (‘살롱드립2’)

이세빈
입력 : 
2025-07-22 21:17:06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코미디언 장도연이 절친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의 도둑으로 몰린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MC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을 대신해 MC로 나선 이옥섭은 “최근 장도연한테 좀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잠깐 도둑으로 몰린 적 있다”며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을 언급했다.

장도연이 “가만있어 보자. 여기 명품이 어디 있나”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옥섭은 “너무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장도연이) 막 화를 내기보다는 뭘 보면 다 훔치겠다고 하더라. 그게 너무 재밌었다. ‘역시 뭔가 다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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