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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소속사 만류에도 “♥최수영 아니면 자랑거리 없는데” (‘짠한형’)

이세빈
입력 : 
2025-05-12 20:30:16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배우 정경호가 연인인 최수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정호철에게 “정신 똑바로 차려라. 정경호 여자친구 이야기 절대 하지 마라. 정경호 사무실에서 그건 좀 지양해달라고 했다. 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정경호가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하자 신동엽은 “어떻게 해야 하냐. 사무실에서는 하지 말아 달라고 하고 정경호는 조금은 괜찮다고 하고.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냐”고 말했다.

정경호는 “안 하는 것도 이상하다. 나는 자랑거리가 없는데”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멘트가 좋다. 나도 써먹어야겠다. 나도 자랑거리가 없는데 우리 와이프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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