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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머리? 집에선 뺀다고요”… 오은영, 40년 고수한 이미지의 진실 고백

김승혜
입력 : 
2025-06-19 22:55:24
수정 : 
2025-06-19 22:58:57

오은영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 유명한 ‘사자머리 가발설’에 대하여 밝혔다.

40년간 유지해온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에 대해 오은영이 직접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유쾌하게 답했다.

깔끔한 이미지와 1박2일 합숙 예능, 그 사이 생긴 반전 대화가 웃음을 안겼다.

오은영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 유명한 ‘사자머리 가발설’에 대하여 밝혔다.사진=MBN 제공
오은영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 유명한 ‘사자머리 가발설’에 대하여 밝혔다.사진=MBN 제공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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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깔끔한 이미지라 1박2일이 걱정된다”고 말하자, 오은영은 “집 들어가면 딱 빼서 걸어놓는다더라”는 농담으로 사자머리 루머를 직접 꺼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육아 대통령도 인간적이라는 느낌에 시청자 공감도 폭발했다. 항상 진중한 이미지였던 오은영이지만, 이번만큼은 ‘으녕이’라는 별명답게 인간적이고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위로, 이 조합이 통할까. 고소영, 문세윤과 함께한 ‘오은영 스테이’는 진정성 있는 케미로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았고, 본방에선 어떤 힐링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았다. ‘오은영 스테이’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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