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건강 메시지와 함께 비주얼까지 챙긴 셀카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9일 자신의 SNS에 “심장이 약해졌다는 3가지 신호”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건강 콘텐츠를 게재했다.
이어 “당신의 심장이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이 세 가지 조용한 신호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걷기 같은 간단한 활동 중 숨이 차는 경우와 발이나 발목이 붓는 경우 그리고 충분한 휴식 후에도 피로가 지속되는 경우 등을 ‘약해진 심장의 침묵 신호’로 소개하며 팬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운동복 차림으로 자연 속을 걷는 셀카, 블랙 드레스 자태, 심플한 일상 스타일을 번갈아 선보이며, 헬시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전날 공개된 중국풍 의상 콘셉트 사진이 ‘화중지인’급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콘텐츠는 “예뻐서 눌렀다가 건강 정보까지 얻었다”는 반응을 자아내며 확장된 관심을 끌고 있다.
팬들은 “이런 정보는 널리 퍼져야 한다”, “심장 건강 콘텐츠도 미모로 압도하네”, “이게 바로 건강미 그 자체” 등의 댓글로 반응하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글로벌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건강·뷰티·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일상 속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