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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알고 보니 中 유학파…“중국어 잘해서 웅변도 해” (‘나혼산’)

이세빈
입력 : 
2025-07-26 03:00:30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가수 박지현이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라 삼계탕 만들기에 도전한 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마라 삼계탕 재료를 사기 위해 대림중앙시장을 찾았다. 식료품 가게에 들어간 박지현은 사장과 중국어로 대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기안84는 박지현이 중국 유학생이었음을 언급했다. 박지현은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중국 상하이에 2년 동안 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상하이에 있는 상홍중학교에 다녔는데 웅변도 했다. 한국 사람들이 학교에 오면 한국어로 한 번, 중국어로 한 번 웅변했다. 중국어를 제일 잘해서 웅변했다”고 자랑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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