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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요리 지옥 아지트에 제작진 감금…“다 먹어야 나갈 수 있어” (‘편스토랑’)

이세빈
입력 : 
2025-06-27 21:52:25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코미디언 김준현이 자신의 아지트에 ‘편스토랑’ 제작진을 감금했다.

2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에 출사표를 던진 김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은 자신의 아지트로 ‘편스토랑’ 제작진을 초대했다. 김준현은 제작진을 보자마자 “밥 먹었냐. 오늘 많이 먹어야 한다”라며 문을 잠갔다. 이어 “여러분은 감금됐다. 못 나간다.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고 외쳤다.

자신의 VCR을 보던 김준현은 “들어올 땐 마음대로 들어오는데 나갈 땐 마음대로 못 나간다. 다 먹어야 나간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여기 무섭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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