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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임형주 노래 듣고 울컥…“돌아가신 母 생각나” (‘이웃집 백만장자’)

이세빈
입력 : 
2025-06-25 22:42:09
수정 : 
2025-06-25 22:46:0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 I EBS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 캡처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 I EBS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 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25일 방송된 EBS1,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임형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과 조나단은 임형주의 집을 찾았다. 임형주는 자신을 잘 모르는 조나단에 “내 진가를 보여주겠다”며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열창했다.

임형주의 노래를 듣던 서장훈은 조용히 눈물을 훔쳐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내가 작년에 모친상을 당했다.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어머니 생각이 나서 살짝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멘탈이 약하지 않은데 작년에 큰일을 겪으면서 (달라졌다). 이런 노래들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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