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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관리 안 하는 이장우에 “막심이었는데 이제 막창 돼” (‘나혼산’)

이세빈
입력 : 
2025-05-17 00:28:56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이장우를 놀렸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카이는 아침 식사로 구운 식빵에 아보카도를 올려 먹었다. 전현무가 “아보카도에 뭐 안 바르냐”며 질색하자 카이는 “아보카도 자체가 주는 맛이 너무 맛있지 않냐”며 이장우를 바라봤다. 당황한 이장우는 “나 보면 안 된다”며 카이의 눈빛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장우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카이에게 “백번 양보해서 아보카도를 저렇게 먹으려면 으깨서 발라 먹는 게 낫지 않냐”, “기왕이면 소금 간도 좀 하고”라고 한마디씩 하자 “카이는 목 관리해야 하니까”라고 편을 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너는 목 관리 왜 안 하는 거냐. 같은 막심이 왜 그러냐. 이제 막창이 됐다”고 농담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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