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중국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글로벌 캔디’ 특집으로 꾸며져 사유리, 차오루,김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10년 넘게 해외에 있었는데, 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효도하고 싶어 계약이 끝나고 중국으로 갔다”며 한국에서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차오루는 중국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활약 중이다. 차오루는 “먹고 살 만하다”며 “먹고 싶은 거 다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한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했을 때는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차오루는 “그건 매출이다. 제가 번 게 아니다”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