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보험’ 이주빈이 추소정에게 이동욱과의 관계를 들켰다.
5일 방송된 tvN ‘이혼보험’에서는 조아영(추소정 분)에게 노기준(이동욱 분)과의 관계를 들키는 강한들(이주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들은 조아영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조아영은 “집이지? 나 지금 언니네 아파트 앞이거든?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노기준과 집을 바꾼 것을 깜빡한 강한들은 자신의 집으로 전력 질주했다.
강한들은 문 앞에서 조아영을 간신히 붙잡았다. 그러나 조아영은 노기준이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봐버렸고 “노 프로님이 왜 거기서 나와요?”라고 의아해했다.
강한들과 조아영은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아영은 “언니가 노 프로님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셨다? 어쩐지 저번 회식 때부터 둘 사이가 영 묘하더라니”라고 말했다.
한편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