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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조우진 “이병헌 타이틀 방어전 목격한 느낌”

양소영
입력 : 
2025-03-19 16:33:44
조우진. 사진|강영국 기자
조우진. 사진|강영국 기자

조우진이 ‘승부’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승부’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김형주 감독과 배우 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이 참석했다.

조우진은 “감회가 남다르다. 개인적으로 거창한 표현일 수 있지만 이병헌의 타이틀 방어전을 목격한 느낌이 든다. 명언이 많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명언들이 많은 훌륭하신 선배들, 배우들이 읊었을 때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조우진은 “남기철은 그림자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최대한 청자이자 화자이자 이 순간을 진정성 있게 목격하고 호흡하고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그런 부분이 화려한 사제 대결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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