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5기 영자가 출연자 의무 위반으로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22일 인스타그램에 “길었던 포천 사계가 드디어 끝이 났다”며 “솔로리액션과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저에게는 과분한 경험과 배움을 남겨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1일 종영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종영 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고, 제작진은 댓글을 통해 “25기 영자님은 계약 위반, 출연자의 의무 위반으로 라방 참여가 제한됐다”라고 공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5기 영자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였다면 그동안의 소회와 특히 크리에이터 소속사 관련하여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었다”면서 “저는 올해 2월 크리에이터 관련 소속사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깊은 고민과 의논 끝에 그림 작가로 활동해오던 저에게는 좋은 기회처럼 느껴져 3월 1일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과는 별개로, 그림 작업과 콘텐츠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개인 활동의 연장선이라고만 생각했고, 방송이 끝난 뒤 제 작업이 담긴 콘텐츠들을 천천히 보여드리려 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방송이 끝나기 전 관련 내용이 알려지게 됐다”며 “결과적으로 시청자분들께 방송의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비춰질 수 있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종영한 ‘나솔사계’에서는 27기 영철과 17기 순자, 20기 영식과 25기 영자가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그러나 현실 커플은 아무도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