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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트루디 부모 됐다...“아빠 등번호 맞춰 태어나”

양소영
입력 : 
2025-11-12 21:00:20
이대은, 트루디. 사진|트루디 인스타그램
이대은, 트루디. 사진|트루디 인스타그램

전 야구선수 이대은과 래퍼 트루디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트루디는 12일 인스타그램에 “11월 11일 우리 금똥이(태명)가 태어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빠 등번호에 맞춰 태어나고 싶었나 보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불꽃 베이비 금똥이를 응원한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 트루디는 “우리 금똥이를 건강하게 낳게 도와주신 따뜻한 산부인과 가족분들과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로 저를 용기나게 해주셨던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린다.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트루디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남편 이대은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은과 트루디는 2021년 12월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대은은 현재 스튜디오C1 ‘불꽃야구’에 출연 중다. 트루디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Lonely’, ‘OKAY’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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