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
18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는 성시경이 피부과 시술을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성시경은 “오늘은 피부 클리닉을 가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12일 후에 일본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이 있다. 내일까지 녹음을 해야하는데, 녹음하는 동안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 혼신의 다이어트를 해서 찍을 예정인데 오늘 피부 관리를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왔다”고 설명했다.
또 성시경은 “친구 와이프가 운영하는 곳”이라며 “몇 번 와서 리쥬란도 해보고 뱃살 빼는 게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효과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성시경은 피부 관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술을 받게됐다. 성시경은 “큰 돈을 들여서 예뻐져 보겠다”고 했다. 일시불로 726만 원을 결제한 성시경은 “안 예뻐지기만 해라”라고 장난스레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취크림을 바르고 성시경은 “옛날이었으면 부끄러웠을텐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이왕 버린 몸인가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