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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1천만원 기부...“더 이상 피해 없길”

양소영
입력 : 
2025-07-19 14:28:08
김세정. 사진|희망브리지
김세정. 사진|희망브리지

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일 “김세정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피해 이웃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 작게나마 마음을 보탰다”며 “더 이상 큰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정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수해, 산불 등 각종 재난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희망브리지를 통한 누적 기부금이 총 1억 2천만원에 달한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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