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임신 중인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충분해, 만족해, 감사해, 행복해의 연결고리, 몸과 마음 무겁게 침잠하게 하는 모든 것들 툴툴 털어버리고 오늘도 서핑 더 그래비티,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휴대전화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화사한 미소와 함께 D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렸고, 2022년 6월 첫딸을 출산했다.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5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등장해 근황을 알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