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유튜버로 출격한다.
임수향은 18일은 SNS에 “여러분 저 드디어 유튜브 오픈해요. 10년전부터 찍기만하던 유튜브. 드디어 오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임수향이 유튜브 채널 명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수향은 “감성 브이로그”라면서 “채널 이름은 임수향무 거북이와 두루미”라고 소개했다. 부끄러운지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7월 21일 월요일부터 업로드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