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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미’ 이주연 “고3 때 수학 100점… 최우수상 받았다” (‘전참시’)[종합]

서예지
입력 : 
2026-05-24 01:33:47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반전 과거를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지난번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주연이 또한번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연은 매니저를 위해 직접 김밥과 미역국을 만들었다. 주연의 요리를 맛본 아버지는 “네가 한 거냐. 생각보다 맛있다”고 칭찬했다.

주연을 남자아이처럼 키웠다는 어머니는 “맨날 쓰레기통 위에 올라가서 보자기 매고 뛰어내렸다. 원더우먼처럼. 숯검댕이처럼 하고 다녔다. 남자 애들이랑 놀았다”며 주연의 어린 시절을 밝혔다.

아버지도 “지저분했다. 그래서 얘 별명을 똥파리라고 지었던 거다. 남 있을 때는 똥파리라고 하면 안 되니까 ‘주팔이’가 된 거다”라며 딸을 놀렸다.

그러나 아버지는 주연의 연예인 데뷔를 반대했었다고. 아버지는 “얘가 있잖아. 머리는 나쁘지 않다. 고등학생 때 수학을 최우수상을 받아온 거다. 깜짝 놀랐다. 돌은 아닌데 공부하기 싫어하더라”고 말했다. 주연은 “제가 중간고사, 기말고사 전부 100점을 맞았었다”고 자랑했다.

아버지는 댓글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면서 “지금은 기분이 좋다”며 딸을 안심시켰다. 주연은 “저는 인터넷을 많이 하지 않는데 아버지는 다 본다. 저는 괜찮은데 가족들이 상처 받을까 봐. 그래도 이제 좋은 댓글이 많아서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시다고”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 주연은 직접 플리 마켓을 연다며 소파부터 고가의 가방까지 정리했다. 플리마켓 당일, 모델 강승현부터 많은 사람이 방문했다.

‘전참시’ 패널이 보고 놀란 방문객은 전현무. 알고 보니 주연이 전현무에게 전화해 손님이 없으니 도와달라고 했던 것. 전현무는 약 43만원에 달하는 물건을 사며 기부 천사에 등극했다.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방송 초반에는 솔로로 대성공한 가수 다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난 다영의 첫 스케줄은 영어 공부. 그는 백악관 대변인 연설 뉴스를 켜놓고 될 때까지 섀도잉했다. 알고 보니 다영은 우주소녀가 일본에서 활동할 때도 독학으로 일본어를 파고들었었다고.

오전 6시가 되자 그는 방울무, 채소 등을 꺼내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이어서 바로 음반 작업, 영상 통화, 사진 셀렉, 운동을 마친 다영은 회사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회의에 나섰다.

이후 다영은 SM에 방문해 라이즈와 함께 챌린지 영상을 찍었다. 다영은 본인 곡 ‘왓츠어걸투두(What’s a girl to do)‘, 라이즈의 곡 ’패임(fame)‘ 합을 맞춘 후 스케줄을 끝마쳤다.

모든 일정을 소화한 다영은 집에 가기 전 헬스장에 들려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패널을 감탄하게 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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