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과 박기웅이 깊어가는 워크숍의 밤, 핑크빛 무드를 형성한다.
21일과 22일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극본 박지숙) 7, 8회에서는 디자인팀 워크숍을 기점으로 관계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 그리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공씨 집안의 긴박한 행보가 펼쳐진다.
앞서 양현빈은 취기를 빌려 박준혁(한승원 분)에게 공주아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를 다 듣고 있던 공주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련한 추억에 잠긴 채 서로를 바라보는 공주아와 양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자리에서 어떤 숨겨진 진심이 오갈지, 그동안 엇갈렸던 두 사람의 감정이 마침내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주아는 자신의 첫 크리에이션인 손수건을 소중하게 펼쳐 보이고 있다. 손수건에 수놓아진 무지개 모양 자수와 그 아래 새겨진 영어 알파벳에는 어떤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는 것인지, 특히 양현빈과 특별한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씨 집안에 과거와 같은 비극이 찾아온 가운데, 삼대(三代)가 진실을 위해 뭉친다. 한성미(유호정 분)와 나선해(김미숙 분)는 무언가를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공우재(김선빈 분)는 손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며 의아함이 역력한 표정을 하고 있어 이들이 마주한 충격적인 반전 실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7회는 2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