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허경환의 정곡을 찔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허경환에게 쓴소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메뉴를 추가해 해야 할 요리만 7가지가 된 상태에서 허경환은 참치 무조림을 담당했다. 그러나 물양 조절에 실패해 한강물이 됐고 유재석은 “런닝맨이랑 안 맞는다”며 허경환을 디스했다.
우여곡절 끝에 멤버들은 다양한 메뉴로 저녁 식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멤버들은 취침 미션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허경환에게 “집 가서 자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