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이 아내가 1순위라고 말을 정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방어 사업으로 대박이 난 전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이 “아내가 1순위”라고 말했다. 그는 특수 제작한 잠수복을 입으며 “250~300만원 줬다”고 말해 패널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방어에 대해서는 돈을 안 아낀다.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방어 양식장에 직접 들어가서 잘 크고 있는지 보겠다”며 최근에만 2억원을 지출했다고 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주 방송에서 “딸과 방어가 동급이고 아내는 방어 아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