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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러버’ 로이킴 “회사 이적 고민… 점집 몇군데 찾아가” (‘전참시’)

서예지
입력 : 
2025-11-02 00:29:56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로이킴이 회사 이적 고민으로 사주를 많이 봤다고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로이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 스타일리스트는 “지난번 출연 후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신선하게 다가왔나 보다”며 “로이킴이 12년 동안 있던 회사에 몸을 담고 있다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사주를 정말 많이 보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로이킴은 “이런 걸 왜 물어보냐”며 “12년 동안 함께한 고마운 회사라 큰 고민이었다. 주변에 고민을 얘기하니까 점집을 추천해서 두세 군데 다녀왔다. 의견이 일치하더라”고 덧붙였다.

전현무가 “타로 소개해주겠다”고 하자 로이킴은 “타로 한 번 보고 왔다. 전화 타로”라며 이미 보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런 거 안 믿는다”고 애써 부인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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