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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플투 ‘Sea of Love’ 패러디… 환희 후폭풍 두렵더라” (‘아는 형님’)

서예지
입력 : 
2025-11-01 21:52:48
사진 I JTBC ‘아는 형님’
사진 I JTBC ‘아는 형님’

피식대학이 플라이투더스카이 패러디 후 환희희 후폭풍이 두렵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와 브라이언, 피식대학의 정재형과 김민수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재형이랑 민수가 씨오브월드(Sea of Love)를 재해석했다”며 피식대학의 근황을 가져왔다. 민수는 “숏츠가 거의 300만 나왔다”고 말했다. 김민수는 “우리가 영상 만들고 좀 무서웠다. 혼나지 않을까 싶었다. 허락 안 받고 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정재형은 “환희한테 직접 만나면 사죄를 구하려고 했다. 브라이언은 재밌게 봤다고 할 것 같은데 환희는 어떤 성격인 줄 몰라서. 무표정일 때가 많더라고. 소문도 있기도 하고”라고 환희가 무서웠다고 했다. 이에 환희는 “그 소문은 브라이언이 다 낸 것”이라면서 “나도 엄청 재밌게 봤다”고 했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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